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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디자인과수료생
작성자 김민기 등록일 2018-01-19
솔직히 위탁교육에 대해서 걱정도 많았고, 남학생들 중에선 할 의욕이 없는 아이들이 많아 걱정을 많이 하였지만 선생님들이 하고자 하는 학생들을 제대로 케어해주고 안하려하는 학생까지 하려고 노력하는 모습을 보여주어 많이 안심이 되었습니다. 저는 집에서부터 통학거리가 1시간 반정도쯤 되지만 그 시간이 아깝지 않다고 생각되는 나날이였던것같습니다. 말 안듣는 아이도 더러 있었지만 한 아이도 포기하지않으셨던 선생님들 정말 존경합니다. 일년동안 유익한 시간이였고, 가르쳐주셔서 감사했습니다. 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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